윤여름이씨 오늘은 어디가?

직장인들의 점심메뉴 고민'오늘 뭐 먹지?'날씨도 꾸물하고 쌀쌀하니 따끈한 국물이 땡기기도 하다가문뜩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이 가득 먹고싶어졌어요. 일하는곳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맛있으면 가야지 !  제천 이찌텐 방문했습니다'텐동'이라는 메뉴가 다소 생소하기도하고일식 음식점 중에서도 '텐동'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 많지 않기 때문에이찌텐은 돋보적인 텐동맛집 !  안쪽으로 움푹 파인 그릇이라 튀김양이 꽤 많아요안에는 밥과 튀김가루, 단짠 간장소스가 뿌려져있어요  일본 오리지널 텐동은 육류를 사용하지않고 수산물과 채소를 튀겨 올린다고해요이찌텐의 텐동 또한 김,팽이버섯,양파,온천계란,깻잎,고구마,새우 고루 올려져있답니다  튀김옷이 얇아 기름이 베어나지 않는 채소튀김팽이버섯이 얼마나 바삭한지요 ~반숙 계란과 ..

지난주 단양 가을명소로 알려진 보발재전망대에 다녀왔어요한창 예쁘게 물든 시기는 지나서 방문한것도 있고날씨가 꽤 흐렸기에 아쉬움은 있지만 그나름대로 멋있던 보발재 풍경이였습니다.  단양 보발재전망대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산14-2주차장, 화장실 있음주차장에서 보발재전망대까지 도보로 약 5분정도 이동하시면 되어요 날씨가 추워지는때라 따듯하게 입고 방문하세요 ♥  11월 3째주에 방문한 보발재전망대 전망입니다.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단풍이 절정이였어요.이맘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만큼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먹거리장터도 열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답니다  나무가지는 앙상하지만단풍이 진 후 나무 밑으로 쌓인 단풍잎색이 남아있어 아직 볼만한 풍경이에요이제 가을이 지난 후 겨울이되면 하얗게..

지난주는 화요일 자유수영 이후...수,목,금 새벽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쉬고토요일 부지런히 다녀왔다! 수영은 아직 배우는 단계라서 그런가...하루, 이틀 안나가면 금방 까먹을것같은 느낌에조급함이 생기는 운동인듯 화요일 사이드턴하면서 체력이 조금 늘었나...? 싶었는데3일 쉬고 가니까 똑같이는 못하겠다헉헉 ; ;  오늘은 월요일 강습날배영 복습하고, 평영 발차기 배우기 시작지난 수업때도 평포자 될뻔했는데 ㅋㅋㅋ지금은 평영스럽게 헤엄은 치지만 앞으로 쭉쭉 나가는 느낌은 안들어서...다시 자세를 고쳐보자 !!

지난주 토요일(11.9) 자유수영 연습하고11월 3째주 월요일 강습 듣고오늘은 자유수영 데이  오늘은 애플워치를 사용해봤다수영장에 차고 들어가는거 살짝 겁났는데기능 너무 좋잖아 ? 근데 단점이라함은 정확하지 않다는 점.... 저...접영 배운적이 없는데요 자유형을 접영처럼 한것인가 ㅋㅋㅋㅋㅋ1번째는 50m 그냥 먹혀버리고그 다음부터 기록이 제대로 랩수도 제대로 안읽히는듯 ㅠㅠㅠ 그리하여 오수완은 이러했다 자유형 100*2 (사이드턴)자유형 50*4배영 50*1배영킥 50*2평영 50*1 계속 50m 완주 후 헐떡거리니 체력이 안늘것같아서...오늘부터 사이드킥 해보며 거리를 늘려보기로 !와 100m 완주하는데도 힘든디안쉬고 1,000m 가능한건가  수영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멀리서보니 구름이 새처럼 보이길..

10년전 남편에게 사주었던 몽블랑 지갑이 너덜너덜해져서 다가오는 생일 겸 지갑을 선물하기로 했어요.오프라인 매장 방문할 여유가 없어서, 브랜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지갑 브랜드 탐색에 앞서"남자지갑 계급도" 를 찾아봤어요 ㅋㅋㅋ명품 소비는 오랜만인지라 요즘엔 어떤 브랜드가 유행하나 찾아볼 겸 계급도는 아무래도 브랜드 이미지와 가격이 가장 큰 차이겠죠? 에르메스>벨루티>고야드>루이비통=구찌=보테가>몽블랑=프라다>코치=MCM>닥스=타미... 이 중에서 저는 1. 가격 2. 디자인 및 실용성 위주로구찌, 디올, 몽블랑, 셀린느, 프라다 이정도 둘러봤어요  첫번째 디올(Dior)남자친구 아니고 남편이니까 ㅋㅋㅋ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위주로 살펴보았는데요    디올 오블리크 시리즈로 나온 제품들 보았어요..

네이버 블로거로 활동한 지 햇수로는 10년이 훌쩍 넘었다지금이야 인플루언서, 블로그 광고, 업으로 삼고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10년이란 세월동안 운영했던 세월에 비해 방문자수는 매우 미비하다그럼에도 나는 꾸준히 기록하고, 기록을 들춰보는것이 좋아 지금도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씩 의문이 든다취미로써의 블로그는 더 이상 가치가 없는것일까?네이버 '파워블로거' 이후로 '인플루언서' 운영이 시작되면서나의 블로그에 대한 정체성 그리고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종종 있었다 지인들에게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면, 돌아오는 반응은 대부분 이렇다 '나 블로그 해, 한지 좀 되었어' "파워블로거(인플루언서)야?""돈 많이 벌겠다, 요즘 블로그하면 돈 많이 번다며""아깝다...그때 더 잘했으면 인플..